365를 이용하면서 많이 아쉬웠던 점이 찌에 관한 것입니다.
낚시터를 다니면서 보면 중층도 많이들 하십니다만 떡탕보단 짜장탕이 많고 또한 내림꾼들이 많으십니다. 노지에 나가면 떡붕어가 있는 곳도 있지만 잔교가 아니라면 거의 내림으로 공략을 많이 하시고요. 그런 면에서 1~2푼 근처의 찌들이 많이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바라는 것은 주탐방이나 현찌올라운드처럼 푼수가 0.5푼~12푼까지 스펙이 광범위하게 두루 걸쳐있는 올라운드형 찌입니다. 작년 중순경과 같이 다른 낚시점에는 없는 유니크한 물품들이 많이 들어왔으면 합니다. 번창하십시오. 앞으로도 저렴하고 좋은 물건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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